@patamon9시에 칼같이 업무시작해야 하는 직종이면 이게 맞는데 나는 하는일 특성상 굳이 안그래도 돼서 음.. 8시 55분쯤와서 한 9시 5분에 시작해도 실제 업무에 아무지장 없거든 그래서 본인 업무만 잘해낸다면 회사가 정한 출근시간 이전에만 출근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함
회사에서 일을 잘하겠다는 생각 없이 버티고 앉아있는 새끼들 특히 공무원들이나 할법한 발상이지
진짜 공무원도 아닌데 회사 운영하는 입장에서 저런 새끼들 앉아있으면 속 터지겠네
이래서 채용을 진짜 존나 깐깐하게 잘해야해
같은 노예끼리 왜 그렇게 야박하냐고?
내가 당장 저 씨발새끼들이랑 같이 일해야하는 동료가 되니까 ㅋㅋㅋ
저런 새끼들 일도 진짜 존나 못한다니까
안익숙한게 아니라 그냥 눈치 센스 재능 전부 없어서 사회에 나와서 일을 하면 안되는 종족들이라고 느껴짐
정시 딱딱 맞추는 놈들 일도 그렇게 딱딱 맞춰서 잘하면 아무 말 안해
저런 논란이 나오는게 출퇴근만 딱딱 맞고 일을 존나게 못하니까 나오는 말임 무조건
저렇게 일을 디펜스처럼 하는 새끼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은
- 와 저 새끼 누가 뽑은거야
- 저 새끼가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왔으면 조금 더 편하게 즐겁게 일했을텐데
- 근데 내가 왜 저 새끼 때문에 고생해야하는거지?
이 생각 무한 루프임
@나는짐승이다내가 돈까지 주는데 저 꼬라지를 보면 더 스트레스 받아서 죽어버릴껄
요즘 회사들 컬쳐핏 컬쳐핏 지껄이는 이유가 다 있음
듣기엔 애매모호한데 결국 실상은 회사생활 하면 안되는 저런 새끼들 걸러내기 위함임
그래 일 못해도 좋다 이거야, 노력하고 개선하면 되니까 태도가 좋으면 이해한다는건데
지가 무슨 회사에 돈 맡겨놓은거마냥 일도 못하는데 저런거 하나하나 따지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까
매사에 그런게 행동으로 튀어나오잖아
제발 사회인이면 학생처럼 굴지 말고 주제파악 좀 했으면 좋겠어
태도가 나쁜데 실력조차도 없으면 그 자리 다른 사람이 앉아도 전혀 상관 없다는걸
회사원이 회사 분위기가 맘에 안들면 본인이 제 발로 나가서 다른 회사 가면 되는거고
결국 어느 쪽이던 사회인이면 불평할 이유가 없다는거야
관리자 입장에서는 딱 근무 시작 시간에 맞춰 오는 직원은 그러려니 하고, 그렇지 않고 일찍 와서 준비하는 직원에게 고가를 높게 주면 되는 것 아닌가? 굳이 정시에 오는 직원에게 이래라 저래라 잘못 했다고 할 것까지는 없음. 대신 일찍 와서 미리미리 준비해놓는 직원을 더 이뻐해주고 차등 대우를 해주면 됨. 그럼 자연히 기준이 상향 평준화되든, 그렇지 않은 직원은 퇴사하든 하겠지.
내가 부서장인데 난 주차 편하고 느긋하게 아침 밥 먹으려고 한 시간 전 출근, 보통 30분 정도 일찍 임원 보고하고 일 하고 함. 지금 부서원들 죄다 55~58분에 들어옴. 첨엔 50분에는 오자고 했는데 이젠 걍 포기. 그려려니 함. 어차피 지 할 일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지 뭐.
와고에 백수 애새끼들밖에 없어서 정시타령이지ㅋㅋ
맨날 일찍 오던 애가 한번 지각하는거랑
정시출근충이 지각하는거랑 주변에서 평가하는
시선 자체가 다른데 무슨 한시간 일찍오라는것도 아니고
업무시작 20분전엔 도착하는게 맞는거지
정시타령 하는 인간들은 바이어 미팅때도 정시에 갈 새끼들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