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울산은 진짜로 비도 잘 안오고 ㅇㅇ
한 겨울에 눈 내리는거는.... 진짜로 보기 드문 곳이였음 ㅇㅇ
신기하게 서울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비둘기 조차도 ㅇㅇ
울산에서는 한손에 꼽을 정도로 본 기억이 없음 ㅇㅇ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게 ㅇㅇ
염포동이였나???? ㅇㅇ
어린기억에는 고모가 살던 곳이였는데 ㅇㅇ
할머니랑 형이랑 같이 갔었던 거 같거든 ㅇㅇ
새벽이였나 한밤중이였나 ㅇㅇ
폭우가 내려서 진짜로 문 앞이 전부다 물에 잠겼드라 ㅇㅇ
고모 키가 160 조금 넘은걸로 기억하는데 ㅇㅇ
고모가 나 업고서 버스 정류장인가 어디까지 간 기억이 ㅇㅇ
아직도 생생하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