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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재수학원 풍경 [30]

Minerals : 5,667,540 / Level : 소장 소장
2024-08-02 08:52:52 (9개월 전) / READ : 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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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전
      저렇게 잠 못자고 공부하면 효율 더 떨어짐
      잠은 충분히 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좋은 컨디션으로 집중해야 능률 오름 베스트 댓글
    • ㅇㅇ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만 힘들었고, 들어가면 존내 꿀 빨았었음~ 
      외신에서도 우리나라 대학 특징을 '입학은 어려운데 졸업은 쉬운 이상한 학교'라고 지적하곤 했음
      일단 입학하면 신입생때부터 각종 엠티에 뭐에 뭐에 술먹고 노느라 일주일이 졸라 바빴었음
      취직은 이미 4학년 1학기때 대부분 결정됐었고 베스트 댓글
    • 댓글이 30 개 달렸습니다.
    • 9개월 전

      지금 생각해보면 절대 쓸모 없는 강제 정신 노동 ㅇㅇ

      전 세계랑 경쟁하는 게 아닌

      한국에 정해진 틀 안에서 , 순위가 정해지는 상대평가임 ㅋㅋ 


      독방에 10명 가둬놓고 1등부터 10등까지 순위 매기는 전혀 쓸모 없는 방식 ㅋㅋ

    • 9개월 전
      저렇게 잠 못자고 공부하면 효율 더 떨어짐
      잠은 충분히 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좋은 컨디션으로 집중해야 능률 오름 베스트 댓글
    • @박양진맞는 말인데 이 소리하는 인간중 95퍼는
      잠 실컷 자고 공부도 안함
    • 저런 주입식 공부와 억압식 교육이 저들의 사상을 이상하게 만들었고, 저런 학생들이 자라서 자신들의 억압받고 주입받았던 환경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음.

      그러한 깨달음이 뭔가 반항심을 불러일으켰고, X세대라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세대를 탄생시킴.

      그리고 그들은 그러한 반항심을 가지고 성장해서 어른이 되고 가정을 꾸리고 어느덧 중년이 되었지만, 사회를 향한 어떤 그런 반항심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음.

      그러한 반항심이 결국 정치적으로 진보성향으로 드러나게 되고, 거기서 조금 더 나가면 좌익성향으로 빠지게 되는거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너무 큰 억압을 받으면 사람은 자연스레 돌아버리게 되어있음.
      그들은 박정희나 전두환이 너무너무 싫은거임.
      자신의 청춘을 저렇게 무참히 짓밟았으니.

      반면 그 위에 세대들(50년대생 이상)은 이미 성인이 되고 처자식을 먹여살려야하는 입장이 되었을때 나라를 잘살게 해주고 경제를 살려준 박정희 전두환이 너무너무 고마운거임.
    • @82년생 김지용독재에 길드려진 세대그자식들은 민주주의를 잘못 배움
    • 9개월 전
    • 9개월 전
      독심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퀸잉ㅇㅇ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만 힘들었고, 들어가면 존내 꿀 빨았었음~ 
      외신에서도 우리나라 대학 특징을 '입학은 어려운데 졸업은 쉬운 이상한 학교'라고 지적하곤 했음
      일단 입학하면 신입생때부터 각종 엠티에 뭐에 뭐에 술먹고 노느라 일주일이 졸라 바빴었음
      취직은 이미 4학년 1학기때 대부분 결정됐었고 베스트 댓글
    • 9개월 전
      @퀸잉
      넌 저게 뭐 특별히 대단하고 고통스러운 그런 과정이라고 보는거임? ㅋㅋㅋ

      얼마나 인생을 개차반으로 살았길래 ㅋㅋㅋ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저 과정을 거치는게 보통임 ㅋㅋㅋ

      그러나 그 이후 보상이 주어지는가 주어지지 않는가의 차이지 ㅋㅋㅋ

      저 세대는 노력할수록 이전 세대, 이후 세대 통틀어서 가장 큰 보상이 주어진거지 ㅋㅋㅋ

      그래서 개꿀빨았다고 하는거고 ㅋㅋㅋ

      대학가기만 하면 인생 피는데 ㅋㅋㅋ

      그게 꿀만 쳐 빤 개씹틀딱좌빨딸병신호로세대야 ㅋㅋㅋ
    • 9개월 전
      ㅅㅂ군대노 ㅋㅋ
    • 9개월 전
      돈주고 감옥체험
    • 돈까지 주고 자진해서 노예가 됐노
    • 9개월 전
      와고새끼들은 저런 노력 해본적은 있을까?
      노력도 안하고 남탓만하는 벌레새끼들
    • 9개월 전
      재수는 서카포 이상을 목표로 하는애들이나 하는거지
      그 밑 연고대 이하를 목표로 하고 재수하는 애들은 그냥 인생 망한애들임
    • 9개월 전
      다 떠나서 잠자는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
    • @Felix Felicis
      그냥 저 시대는 인구포화 상태였음.
      인간들이 넘치고 넘치던 시대.
    • 9개월 전
      나라 회쳐먹은넘들
    • 9개월 전
      드라마겠지 ㅋㅋ
    • @귀르가즘나 어렸을때까지만 해도 저런데 많았음 실제로
    • 9개월 전
    • 진성학원... 2003년도에 저기서 재수했었음. 기숙학원 한달 교육비가 숙식비포함 120정도였음. 옆건물에 진명학원이라고 여자재수기숙학원도 있었음. 강제적으로 체벌은 없었던걸로 기억함. 모의고사 점수별로 반나눴는데 한번 20명정도 5개반 운영했었음. 성년이니깐 옥상에 따로 흡연구역있었음. 1층 출입구에 통제실이 있는데, 3주에 한번 휴가 4일 다녀오면 여기서 소지품 검사 및 휴대폰 반납했었음. 저때는 나 다닐때보다 더 예전이라 그렇지 2003년에 다닐땐 나름 시설 나쁘지않았음. 샤워실 매점 탁구장 헬스장등등 다있었고 공부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다들 열정에 넘치는 엘리트들이었음.
    • 9개월 전
      @프로토스우승자그래서 넌 지금 무엇이 되었느냐??
    • @꿀글취업하고 결혼해서 애둘 아빠가 되었습니다 ㅇㅇ 
    • 9개월 전
      @프로토스우승자그 당시 120이면 지금 돈으로 300 이상 아니냐 ㅋ
    • 9개월 전
      주입식 교육의 끝판왕..  저런 비효율을 짱개가 수입해서 자국 곤충들 갈굼
    • 저시대 인간들이 저때 공부한 거로 지금까지도 거들먹 거리고 있음 
    • 군대가 따로 없네 ㅋㅋ
    • 9개월 전
      지금의 90-00년생 애mi디zin세대의 애미애비 리즈시절이네 영포티 똥팔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개월 전

      팔이 돌아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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