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MBC 에서 방영했던 베스트셀러극장 처세술개론 방영편에서
여자 아이 (아역 여배우 최정화) 가 할머니 (여배우 황정순) 의 손에 몸이 씻겨지며
목욕을 하고있는 바로 이 장면에서 여자 아역의 성기가 뒷모습에서 살짝 노출된다▲
물론 KTV 에서 모자이크를 입혀서 위의 장면에선 볼수 없지만 MBC 에서 방영했던 원본에서는 여자 아역의 성기가 노출되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유튜브에 베스트셀러극장 처세술개론 풀영상이 올라와 있지만 여자 아역 배우의 목욕 장면 전체가 통편집으로 짤려나가 볼수 없다
80년대, 90년대 TV 드라마에서 여자 아역의 성기가 방송에 나왔었던적은 위의 영상외에도 몇번 더 있었다
그리고 교양프로, 뉴스, 다큐멘터리에서도 일반 여자 아이의 성기가 방송으로 보여진적이 있었다
과거, 우리나라 TV에서 어린 소녀나 성인 여성의 유두나 엉덩이, 성기, 항문 노출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금지되었으나
의외로 뉴스나, 다큐멘터리, 드라마에서 일반 소녀나, 성인 여성, 또는 여자 아역 배우 및 성인 여배우의
속살과 알몸 노출은 꽤 많이 나왔으며 그중에는 여성의 주요 부위인 젖꼭지, 성기, 항문도 TV방송에서 나오기도 했었다
아래의 영상들은 그중에 하나이다
▲혜자 (아역 배우 최유진) 가 웃옷을 벗은체 계곡 웅덩이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숨어서 몰래 엿보는 상호 (아역 배우 전승환)
▲KBS 전설의 고향에서 남자 아역과 여자 아역이 옷을 벗은체 속살을 노출시키는 장면▲
▲드라마에서 엄마가 딸을 목욕시키는 장면▲
▲여자 아역이 젖꼭지를 노출시킨체 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은뒤 간호사에게 엉덩이 주사를 맞는 장면▲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여자 아역들이 신체를 노출한체 연기를 하는 장면▲
▲탤런트 김유정이 아역 시절 드라마에서 알몸을 드러내는 장면▲
▲배우 이휘향과 박신혜의 목욕 장면▲
■KTV 가 최근 심야 시간대에 과거 MBC 에서 제작하고 방영했던 베스트셀러극장 시리즈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일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에서는 모자이크를 입혀서 방영을 하고 있다■
■참고로 KTV 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기관인 한국정책방송원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이어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의 편집이나 모자이크 처리가 공중파, 케이블 방송에 비해 엄격하다■
80년대, 90년대 한국 방송에서 남자와 여자의 신체 노출 수위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아주 관대했는데
특히, 남자와 여자의 유두나 성기, 항문까지도 TV 에 간혹 나올만큼 과거 80년대, 90년대의 한국 방송사들의 분위기는 일본처럼 성진국스러운데가 있었다
무엇보다 놀라운건 그당시 한국TV에서 성인 여성의 유방과 유두, 엉덩이, 성기, 항문이 노출 되었을뿐만 아니라
나이 어린 소녀들의 알몸과 성기까지도 방송으로 나왔다는 것
물론, 일본처럼 벌거벗은 여성들의 알몸이 TV에서 흔하게 나온건 아니었고 그야말로 어쩌다가 한번씩 나오는 수준이었으며
여성의 유방과 유두, 성기와 항문 역시도 가뭄에 콩나듯이 정말 1년에 한두번 나오는 정도였다
그리고 가족들이 다같이 보는 뉴스 보도나 교육적인 교양프로, 다큐멘터리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성기를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는 했지만
방영되는 모든 프로그램마다 그리고 모든 장면마다 모자이크를 한건 아니었다
또, 그당시 방송사들 (KBS, MBC, SBS) 이 비슷하거나 똑같은 내용을 취재하여 방영해도방송사 마다 모자이크를 하는곳도 있고 안하는곳도 있엇다
예컨데, 아프리카나 브라질 아마존의 벌거벗은 원주민들을 KBS, MBC, SBS 가 똑같이 취재하고 방영을 하여도
KBS 는 대한민국의 국영방송이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원주민과 여자 원주민들의 가슴과 성기는 가급적 모자이크를 하였던 반면MBC 와 SBS 는 비교적 모자이크를 느슨하게 하거나 아니면
어떤 장면에서는 아예 남녀의 성기 모자이크를 안하기도 하는등그당시 방송국들의 방송화면 모자이크 처리는 그야말로 제각각이었다
■한국의 국영방송인 KBS도 예전 뉴스, 다큐 그리고 시사프로인 2580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성인 여성의 유두와 여자 아이의 성기가 TV에 나온적이 있다■
■심지어 교육방송국인 EBS 에서도 여성의 모유수유와, 유방암, 자궁암, 임신, 출산과 관련된 내용에서 여성의 유륜, 유두, 엉덩이, 음모가 노출된적도 있다■
아무튼 80년대, 90년대를 지금과 비교하여 봤을때 그당시 방송국 제작진들의 의식과 방송심의위원회의 심의 기준이
지금보다는 많이 유연하고 개방적이며 관대했음을 알수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영상 자료 몇개를 첨부한다
▲ MBC 뉴스데스크에서 여성의 누드를 취재한 영상
▲MBC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전도연이 자신의 가슴을 자가진단하는 장면
▲MBC 종합병원에서 여의사 역할로 나온 박소현이 엘리베이터안에 쓰러진 여성 환자의 환자복을 걷어올리고 청진기로 응급 진료하는 모습
▲KBS 드라마에서 수영복을 입은 남자가 여자들의 엉덩이를 손으로 툭툭 때린뒤 위에 올라가 눕는 장면
▲KBS TV문학관에서 남자 주인공이 다방 여주인의 엉덩이를 터치하며 성추행하는 장면
▲KBS TV문학관에서 남자 주인공이 조수석 여자의 허벅지를 만지며 성추행하는 장면
▲KBS 드라마에서 남자 트럭기사가 여자를 겁탈하려는 모습
▲위의 영상처럼 여자의 젖꼭지가 옷 안에서 비치는 장면은 80년대, 90년대 드라마에서 여러차례 나온적이 있다
그리고 80년대, 90년대에는 TV방송에서 남녀 배우는 물론 일반인들의 흡연하는 모습도 많이 나왔는데
특이한점은 지금처럼 모자이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는 점이다
이후 TV에서 모자이크 없는 흡연 장면은 2000년대 초반까지 계속되다가
그뒤로 모든 채널을 막론하고 흡연 장면은 완전히 모자이크 처리된체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된다
▲여배우가 이정도로 신체를 노출하는 장면은 80년대 90년대 드라마에서 상당히 많이 나왔었다
▲과거 80년대, 90년대 국내 TV 뉴스에서는 지금보다 수위가 높고 선정적이며 충격적인 장면들도 여과없이 보여주곤 했었다
▲1993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에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 추락사고에서
부상을 당해 헬기 와이어에 매달려 올라가던 한국인 여성 승객의 겉옷이
헬기 프로펠러 바람에 의해 들춰지며 속옷이 노출되는 문제의 MBC 뉴스데스크 영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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