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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재업) 아프리카 10년차가 정리한 앞대통령 계보 - 철구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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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5835 재업) 아프리카 10년차가 정리한 앞대통령 계보 - 철구봉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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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04-01 13:59:53 / READ : 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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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 ~ 2018.10 - 철구

: 사과데이 특별사면으로 복귀하면서 본격적으로 컨텐츠 bj선언.

14년부터 이미 만 단위의 시청자를 보유했으며 그 이전의 방송은 들쭉날쭉한 방송과 잦은 정지로 인해 철구라는 bj의 본격적인 방송틀은 이 시기에 정립되었다고 할 수 있음.

16년도가 철구식 보라의 리즈시절이었으며 철구를 견제할만한 체급의 비제이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따잇걱정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컨텐츠 내용적으로도 상당히 다채로운 방송이 많았음.

17년도부터 슬슬 군입대라는 압박이 심해지고 배그중독이 시작되어 방송이 서서히 창렬화가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보라방송을 하면 유동이 가장 많이 몰렸기때문에 고점만큼은 확실히 찍었던 시절이 군입대 전까지의 방송임.

이때의 철구는 생방시청자도 1등이었고 유튜브도 당시에 최상위권에 위치했었기 때문에 생방유튭 전반적으로 인방대통령이라고 불리우던, 2010년대의 인방계를 지배했었던 전무후무한 인터넷방송인이었음.


2019 ~ 2020.5 - 김봉준(철구 군입대) :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봉프리카 시절


2020.5 ~ 2021.2 - 철구

: 돌아온 인방대통령의 귀환, 코로나 유동과 철구라는 bj 특유의 어그로성으로 복귀방송 37만명이라는 중계제외 말도 안되는 시청자수로 아프리카 복귀식을 치름.

본격적으로 시청자를 찍기위해서 철감봉을 필두로 크루방송을 시작하였으며 3명의 아프리카 정상급 bj들은 어그로와 컨텐츠로 시청자숫자를 찍기위해 미친듯이 경쟁하던 시기의, 아프리카 역사상 최고의 보라열차 시절이라고 할 수 있음.


2021.3 ~ 2021.5 - 김봉준

: 철구의 잦은 사건사고와 계속되는 방송 던짐으로 보라 유동 시청자똥을 야무지게 주워먹던 김봉준은 이 시기때 시청자수적으로서는 최고의 전성기였음. 솔방으로 철구 합방을 따버리는 수준으로 체급차이가 나기 시작했으며 말 그대로 철구를 시청자로 찍어누르기 시작하면서 복날 개패듯이 뒤지게 패기 시작하던 시기가 이때임. 자신의 방송 스승이자 목표였던 철구라는 거물bj의 모가지를 따면서 한창 어깨가 올라간 김봉준은 결국 술먹방을 진행하던 도중 유관순 열사 성희롱이라는 인방 역사상 손꼽을 수준의 희대의 망언을 저지르며 장기간의 자숙에 들어가게 된다.


21.5 ~ 22.11 - 대통령 부재

: 철구외질 이혼쇼 이후 추악한 인간성이 폭로되고 나서 대가리깨진 가축들이 정신차리고 대가리 봉합한 후 탈가축을 시전, 철구의 체급이 말도 안되게 갈려버림. 이 때 잠깐 감스트, 전역버프 이상호, 롤통령싸움에서 승리한 김민교 등이 대통령소리를 듣기도 하였으나 스타대학판이 찾아오고 철기중대의 성공으로 다시 철구에게 시청자 유동이 쏠리기 시작함.

하지만 방송 열심히해서 고정쌓을 생각은 안하고 특유의 어그로유동을 모아 고점딸딸이만 치려는 태생적 게으름은 고치지 못하고 22년 2월 고정 1등 김봉준이 복귀하면서 고정의 봉준, 고점의 철구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함.

김봉준은 원래 하던대로 방송에 시간을 갈아넣어 고정챙기는 방송을 시작하여 개인체급은 압도적이었으나, 장기간의 자숙으로 bj선점에 실패했었기 때문에 당시 킴성태와 올스타급 여겜비들을 보유했었던 철구의 철와대가 고점은 확실히 높았던 시기임.

철구도 자신의 고정체급이 낮다는 사실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큰 어그로나 대학대전같은 이벤트 없이는 봉준이한테 시청자가 따이는 것을 본능적으로 인지하였으며, 봉준 역시 시청자 고점에서 철구의 철와대를 이길 수 없었기 때문에 서로 방송시간이 겹치지않게 낮방 철구 밤방송 봉준으로 합의 후 서로 피해다녔음.


2022.12 ~ 현재 - 김봉준

스타대학판 이후 고정이 부실했던 철구는 당연히 무친콘크리트의 김봉준과의 시청자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였으며, 컨텐츠 수준의 차이와 보라유동의 김봉준 쏠림으로 21년도 봉프리카 시대가 재현됨. 그 이후로 철구는 장기휴방으로 도망을 치게되고, 자연스럽게 보라 상단유동을 독차지한 김봉준은 현재의 봉프리카를 구축하게 됨.


아주 객관적으로 작성한 역대 아프리카 대통령 계보이며 이 글에 반박하는 갤러들은 서로를 까내리기 위한 팬덤싸움에 매몰된 악성 가축, 악성 봉빡이임을 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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