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엑셀 끝나구

대기실에서 적막을 즐기며 이런저런 생각을하며

멍을 때리다보니 이 시간...

오늘따라 더 오래 있었넹...

이제 집갑니댱

오늘 사실 팀전 의상이랑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혼자 어제 밤뱅하고

난리브루스 치다가 두시간밖에 못잤어서

오늘 푹~ 좀 자고 오후에 공지하고 올게요~

오늘 초반에 달려준 누플단 너무 감사드리구

쵸버지 부장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원래는 오신단 분들이 사실 많았는데

다 사정이 있으신지 연락이 안되더라구요..ㅎㅎ

부장팀 이기게끔 도와주시는 것에

부장으로써 보답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혹여나 저에게 실망하실까봐

오늘 하루종일 너무 답답하고 속상했네요

한번 팀전 이겨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저희 누플단 또 앞으로 누플단이 되어주실 분들께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면

"누"가 힘을 내야되겠죠!?

바로 유"누"

헤헿(노잼인가)

컨디션 회복하고 다시 웃는모습으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