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자기 능력 안에서 요만큼만 발휘하면 스타 크루는 굴러가게 되어있어보임.
그니까 스타크루는 큰 능력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거지
이미 스타 전프로 출신, 염석대 경험치(짬밥 무시 못함)를 보유중.
실제로 스타크루 수장은 허들이 높지 않다고 봄.
(예로 보라 비제이, 비프로 출신들이 스타크루 수장을 하고있음)
반면 엑셀크루 수장은 ‘꼼꼼함’, ‘치밀함’, ‘성실함’ 등이 필요로 하는데 염보성과는 상당히 거리가 멈.
좋은 게 좋은 거고, 대~충, 이정도면 잘하는거다 이런 마인드로 스타 크루가 돌아갔으니 엑셀에서도 이렇게 하다가 지금 끊임없이 다른 크루랑 비교 당하고 본인의 허술함과 어설픔이 여실히 드러나버림. 결과적으로 수장으로서 능력치가 뽀록났고 윗 글쓴이처럼 한계가 보이는 건 사실임.
이걸 메우려면 자신의 부족함을 메워줄 동료가 있거나 본인이 변하거나.
스타는 그래도 게이머 통밥이 있어서 아예 노준비로 크루활동 해도 기본적으로 방송재능빨로 굴러가지는데
엑셀은 꼼꼼해야함
미리 사전에 엑셀의 룰, 구도, 오늘 컨텐츠의 주안점을 생각해서 변수 발생했을때 어디공략하고 전회차때 큰손들이 쏘면서 뭔말했는지 왜 풍 더 나올거같은데 안쏘는지 이런거 다 연구하고 미리 준비해가야함
그냥 남에 엑셀 띡 보고 와 저기 매출 얼마 찍었네 애들 많네 이쁘네 이게 공부라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엑셀 접는게 맞음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