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잘 안 풀려서 KBO로 와서 평정하고 다시 MLB로 가더라도 미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음
대표적 역수출 성공 사례인 메릴 켈리는 마이너리그에서만 뛰다가 KBO로 와서 4년 담금질하고 MLB가서 성공적으로 안착함
이외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잘 안 풀려서 KBO로 와서 평정한 테임즈 뷰캐넌 에릭페디 루친스키 플렉센 메이저리그 복귀 1년차 때는 잘 버텼지만
성적이 점점 곤두박질 치고 결국 쫓겨남
아마 코디 폰세도 복귀 1년차 때는 메이저에서 3점대 후반은 찍겠지만 갈수록 성적하락으로 에릭페디처럼 될 가능성이 큼.
물론 커리어는 실패해도 돈을 아주 많이 받고 계약하니 선수 인생에서 재정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음
오히려 미국에서 마이너리그 경험만 있는 감보아나 와이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 가능성이 더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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