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경기 중 143㎞ 직구에 머리를 맞았음에도 골절은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에 따르면 박건우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 2회초 타석에서 상대 투수 에르난데스의 몸쪽 공에 헬멧을 강타당했다. 큰 충격에 박건우는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곧 일어나 대주자와 교체됐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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