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두 레전드의 우정이 추신수의 은퇴식에서 다시 한 번 빛났다. 14일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KBO리그 홈경기가 끝난 뒤 열리는 추신수의 은퇴식을 맞아, 이대호(43)가 절친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대호는 “신수야, 너는 항상 최고였어.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를 함께 보내며 30년 우정을 인증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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