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서스펜디드 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애초에 취소를 하거나 5회나 6회까지 공정하게 진행하는것이

가장 공정한 방법임 원래 심판이 판단을 내릴땐 

가장 공정한 방향으로 판단해야함

그랬으면 삼성팬도 뭐라 말할수가 없거든

그런데 심판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에도 그 본질에 대한 생각따윈

없이 그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서 

"뭐야 삼성 개병신이네? 어차피졌겠네"

"삼성팬들 실력안되니까 서스펜디드 언급하지말고 짜져있어라"

라고 하면서 Kbo의 잘못된 판단은 그냥 묻히는거임

정치인들이 왜 국민을 개돼지 냄비근성으로 생각하는지 너무잘

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