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좋았던 시범경기땐 ABS 좋다고 해놓고
막상 정규시즌에 개쳐맞으니
자기 느낌에 아까 스트였던 공을 안잡아준다고 기자한테 징징
알고보니 그냥 지가 둔해서 차이를 못느꼈던거 ㅋ
깻잎 한장까지 컨트롤 가능하다고 빨리던 애가
현실은 깻잎 예닐곱장 정도 차이를 못느끼고 기계가 이상하다고 핑계 ㅋ
그런 핑계나 대다보니 어느새 방어율 5.91
스트 던지면 쳐맞고 밖으로 살짝 빼는건 볼판정...
과거엔 그렇게 빼는거 스트잡아줘서 먹고 살았다는것만 새삼스레 증명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