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위대한 계획이 틀어지려고 하고있습니다.txt [8]
2013-06-29 12:11:29 (12년 전) / READ : 2589
몇번 말했었는데 전 라이트노벨이 꽤 많음ㅇㅇ...
뭐 매달 질렸던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한 60권은 그냥 넘길거라 생각함.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고교 입학하기 전에 그걸 다 버릴 상황에 처했는데
쇼핑백에 담아서 아파트 소화관 (보통 담배 보관함으로 쓴다는)에 보관했음.ㅇㅇ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약 3년....
근데 문제는 요 몇일간 계속 소화관을 여는 소리가 들림
옆집 소화관이라 생각했지만 방금 알앗음...
내가 보관해놓은 소화관이 열려있음을.
보관했던걸 나중에 대학가고나서 꺼낼 작정이었는데
그게 7개월 남은 상황에서 들킬 위기에 처함
다행인것은 열어본 사람이 우리가족은 아니란거.
근데 그게 옆집이라도 매우 쪽팔림....
방학되면 저 문제를 해결해야될듯..
어쩌면 폐기처분이나 중고로 팔아야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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