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나도예전에 오덕수준은 아니고 조금 챙겨보던 입장이라 이해되는게 딱 찾아서본다는 거에서 부터 오덕의 경계선상? 정도에 있다고 생각됨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오덕과의 차이지,
오덕의 경계선상에 있으면 오덕이라 뭐라하면 오덕의 기준이 뭐냐면서 오덕이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오덕인 애들에게 물어보면 당당하잖음 취존이라능 존중하라능
난 테니스의 왕자 존나 좋아했는데 그거 덕에 일본어도 조금 되니 개 오타쿠래서 개 엿같았었는데 대학가니 뭐 찾아 보질 않으니 감흥이 없더라
그리고 이 글에 제일 공감 안되는게 원나블, 진격 보는 사람이랑 다른 것도 챙겨 보는 사람이 같은 덕은 아니지 둘다 덕은 아니지만
원나블 보는 정도는 솔직히 어릴 때 만화 좋아하는 건 다 공통분모고 나이 들어도 싫지는 않거든, 그냥 한국에 흔히 말하는 일반적인 정도의 사람들이고
원나블 보다 더 챙겨보는 흔히 찾아서 보는 정도의 열의가 있는 사람을 몇몇 일반적인 사람이 덕이라고 매도하지 아마 요즘 덕후가 유명하니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신이 덕후로 몰릴까봐 자기보다 더한 사람을 덕이라고 해서 자신은 아니다라고 피해가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니아는 존나 극소수가 즐기는 취미를
거의 광적으로 추구하는 건데..
원나블만 보는 애들이 매니아는 아니잖아?
그러니까 원나블만 보는 애들이
극소수 취미를 가진 애들 보고 "덕"이라고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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