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덕생활 + 일본에 대한 헛된 망상 [7]
2013-05-03 21:19:09 (12년 전) / READ : 5290
아키하바라가 오타쿠들의 천국이니 뭐니해도
2~3번가면 존나 질리고 할것도 없는게 현실
나도 이젠 라노벨 사러갈땐 뺴고 거의 안감; 이케부쿠로는 간간히 릿쿄대학으로 산책나가고
진짜 볼거리는 아사쿠사나 우에노에 있는 공원정도? 우에노 공원이라고 하지 다들
시부야나 신주쿠는 그냥 사람이 개미때처럼 보여서 숨만 쉴수있으면 행복한거임
또 이상한 망상하나 있던데 신오쿠보에 한국인 좋아하는 일본인이 많아서 한국인이 특별한 존재라는 웬 이상한 망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 환상을 없애줫으면함. 신오쿠보오면 걍 한국식당많은 일본도시임.
일본에 와본적도 없는 개 병신새끼가 괜히 자위질하려고 자기가 신오쿠보갔는데 정말 인기가 많았다는둥 일본가게에 갔는데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더라는둥 별 자위질을 하던데
그런거 하나도 없음. 다만 한국인이라고 하면 좀 신기해하는거 빼고 그냥 일반인취급임
덕생활하면서 느낀게 우선 한국이랑 큰 차이없는 생활이란 점하고
여기선 애니를 오지게 봐도 일반인 취급받는다는점? 서슴없이 일본인친구들이랑 애니얘기 할수있다는점?
가끔 애니좋아하는 여자애들하고 아키하바라가면 게임센터에서 인형하나 뽑으려고 돈 탕진함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