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때가 블리치가 재밌었음
딱 이때만 재밌었음
길고 지루한 현생에서의 생활
20화 정도 됐나
거기 넘기면 재밌다고 해서 거기까지 꾹 참고 봤지
나중에 뱌쿠야가 오고 이치고 옆구리에 칼 꽂아 넣을때부터
슬슬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하지 ㅋㅋ
이 오프닝이 설레는게 단체로 달려가는데
이치고가 먼가 이상함을 느끼고 하늘을 쳐다보는데
거기서 쟈라키가 뛰어들며 칼로 내리치는거 ㅋㅋ
이치고 칼 들어서 막는데
땅은 다 부서지고 ㅋㅋ
그러면서 딱 화면전환 되는데
이시다 우류는 뒤로 날라가면서 빙글빙글 돌면서 화살쏘고
그걸 쫓아가는 히츠가야 토시로
역시 대장답게 가볍게 피하면서
공중을 뛰어올라 칼 한방
사도를 상대하는 소이폰에 칼질에
요루이치가 고양이로 변한채 칼날 베어물고
소이폰은 소리치고
진짜 모든게 걸작이었지
이치고 자라키는 싸워서 그렇다 치고
난 이시다랑 히츠가야 보면서
와 둘이 싸우면 존나 재밌겠다 했는데
씨발 안싸우더라
소이폰이랑 요루이치도 대치까지는 했던거 같은데
막상 싸우거나 그러지는 않았고
대신 요루이치는 그게 있었지
블리치 애니로 40 몇화였나
나 고딩때 친구가 학교에 있는 컴퓨터로 그거 쉬는 시간에 잠깐 봤는데
요루이치랑 바쿠야랑 만나고
바쿠야라 요루이치 칼로 베면서
그 정도 순보를 나에게 도망가려 했느냐
했는데 갑자기 붕대가 막 생겼나 그러면서
바쿠야 팔 위에 요루이치가 딱 앉으면서
그 정도 순보로 날 잡으려고 했느냐
캬~
하여튼 이 장면 생각나네 ㅋㅋ
블리치는 이런 맛이 있었지 ㅋㅋ
바이저드 아란칼 들어가고 슬슬 흥미 식고
좆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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