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국 사람들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이 노래는 어케 그렇게 많이 아는거냐
애니를 엄청 많이 봤다는건데
나 슬램덩크 하도 재밌대서
애니 한 두번인가 시도해봤는데
2화까진가 보고 도저히 못보겠더라
그거 만화 작가도 인터뷰했더만
애니 개쓰레기라고
자기 작품 망쳤다고
애니화 한거 후회한다고 했나
만화가 진또배기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한국인들이
슬램덩크 노래를 알고 있지
그렇다고 애니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한국에 내보내고
이런건 아니었을거 아냐
퍼스트 슬램덩크?
극장판 그거는 재밌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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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OST는 그자체로 좋다보니, 궂이 애니말고도 여러 경로로 접해서 알게되는 경우도 많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