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자퇴하고 10년동안 백수생활하다가 이번에 먹고살려고 편돌이 시작한 와붕인데

진짜 몇년전만해도 오타쿠 관련 문화를 사람들이 극혐했는데 요새는 대다수가 크면서 애니나 일본 미소녀게임 많이 접하면서 자라서 그런지 이젠 거리낌없이 이렇게 니케 적혀있는 굿즈들 착용하고 다니네

솔직히 블루아카나 뭐 유명한 애니 같은것도 아닌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니케 글자 적혀있는 티셔츠,모자,신발,가방 이런거 착용하고 돌아다닐줄은 몰라씀 아직은 캐릭터 그림까지 그려진건 창피해서 그런가 그런거까지 입고오는 사람은 못봤는데 니케 글자적힌 패션은 존나 많이보임 시발 난 존나 음침하게 몰래몰래할줄알았더니 다들 은근히 자기가 좋아하는거 은근슬쩍 홍보하는거 즐기는듯ㅋㅋ 가만보면 젊은여자들도 보임

시발근데어차피이럴거면 다들 아닌척왜했음? 그냥또 유행따라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