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세븐 편은 길어도 재밌었지

1:1 대결도 많이 보여줘
떡밥도 풀어줘
로빈 과거도 보여줘
거기에 동료영입 + 배고치기 등으로 소폭 스텝업도 했음

원피스 최전성기 에피소드 중 하난데 길이감이 별로 안느껴질 정도로 재밌었으니 문제 없음


와노쿠니는 내용은 쳐 긴데 재미는 없고 개연성도 이상하니까 지루한 거지
안그래도 겟코모리아 때부터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정점 찍은 거임

걍 다른거 다 제치고 인터넷발달이 문제라니깐 저땐 인터넷 네타본이 없어서 만화방에서 만화한권 나오면 몰아보거나 나중유입은 에피 다나온걸 한번에 쭉 몰아보니깐 호흡이 기네 뭐네 이런말이 없는데 이젠 매화 주마다 보니깐 작가 휴재때리면 템포끊기는거 바로 피부에 와닿고 중요 떡밥뿌리느라 스토리진행멈추면 뭐 내용이 없다 그러는것뿐임 딱 워터세븐 전후로 네타 문화생겼는데 매 에피가 연재중에는 욕쳐먹었음 나중에 다나오고서 다시보니 선녀였다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