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가 뭐냐면

일단 해남vs북산 할 때에도 이정환, 남진모 감독이 강백호 약점 파악했듯이

아직 농구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김판석 약점을 면밀하게 파해쳤을 확률이 높을 거 같음

그 중 대표가 일단 반칙유도

일찌감치 5반칙 퇴장 유도해서 그라운드 밖에 내보내고 개떡실신 시키는거

명정 감독도 딱히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존나 무능할거 같음 그냥 김판석 하나 믿고 감독하는 느낌?

해남이 산왕이랑은 공통점이 있지만 다른 하나가 뭐냐면

일단 해남은 강백호를 계속 그라운드내에서 날뛰게 하면 안될 것 같아서 홍익현을 투입함

남진모는 알았거든 강백호는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 강해지는 타입이고 약하면 더 약해지는 타입인걸 단호하게 알아채고 홍익현 투입시켜서 강백호 힘도 못쓰게 만듬

하지만 산왕은?

바로 정성구로 안될 것 같은걸 감독도 알았는지 바로 신현철을 붙여보지만 강백호는 더 강해졌음 정답은 결국 해남 감독이 맞았던거고

결과는 난 해남이 명정은 걍 개떡발랐을거라고 생각함 ㅇㅇ 형들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