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 놓고 보면 작화도 좋고 캐릭터도 매력 있고 츤데레 캐릭터를 정립시켰다 해야하나
그리고 솔직히 내용보단 춤이나 노래가 더 인기 많았음
그래봤자 일본 내에서랑 십덕 사이에서나 센세이션 했지
일반인들한텐 영향력 별로 없었음
그냥 블로그 같은데서 흘러나오는 좆같은 씹덕노래이거나
학교 축제에서 이상한 애니보는 애들이 추는 춤 정도로만 접해본 정도일껄
국내에선 00년대 중반 하루히를 중심으로 애니 붐이 일어났고
학원물 츤데레 캐릭터 쏟아져 나왔고 애니메이션도 스토리보단 캐릭터에 집중하게 됨
그 반동으로 부정적인 의미로 오타쿠라던가 히키코모리같은 말도 쓰이기 시작함
미미 하지만 사회적으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이 생겼다 정도의 느낌이지
애니메이션계에선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친 건 맞지만
사회적으로는 아무 영향력 없었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