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옴내 추측인데 일본애들은 키가 작고 왜소하고 외모도 썩 훌륭하진않음. 근데 망가는 이쁘고 잘생긴 키크고 그런사람을 그릴수있음. 그래서 망가에 더 몰입하게된듯. 그래서 오타쿠 양산되고. 또 초창기애니메이션은 한장면에 그림을 수백개 그려서 이어붙이는방식이었는데 그게 일본 장인정신이랑 잘 맞아떨어진듯. 또 일본 전후에 미군정이들어선게 월트디즈니의 미키마우스가 유럽보다 먼저 들어오는계기가 되었지. 그래서 먼저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지네도 직접만들다보니 제일 잘하는게되어버려서 그때부터 선점한거지 전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을.
일본은 국가적 산업으로 육성하고 장려하고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짐
한국은 90년대만 해도 사회적 악이었고, 2000년대 들어서 전문적이 되나 싶을 때 웹툰 유행하고 아무나 대충 인기 끌면 연재할 수 있게 됨
그래서 실력없어도 대충 캐릭터 그린 일상툰, 공감툰 난립하고, 작가들은 인체, 구도 하나도 모르고 걍 인기만 끌라고만 함
작품에 깊이도 없고 아직도 일진, 연애물이나 그리는 귀여니 소설 수준, 애새끼들 그렇게 물고 빠는 신탑, 갓오하 노블레스 소녀더와일즈 보면 한숨 나옴
차라리 90년대 출판 만화가 훨씬 수준은 높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