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트걍 내가 이악물고 ㅈㄹ하는게아니라
풀어헤친 넥타이, 슬림한 와이셔츠, 테니스치마길이같은 교복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개 늘씬한 여자(과탑x대학교탑o)가 헌신적으로 개 목수통같은 좆 찐 따 남자(알량한 제주 하나 있는)를 바라보는것 자체가진짜 너무 몰입 방해함. 뭔 급이맞아야 서로서로 좋아하지.
저거 성립하려면 애니에서 현실성 따지는것도 진짜 노잼요소긴한데도, 최소 남자가 사자집안 아들이거나 자기가 사자 직업이어야함. 남자는 공부하고 그 시간에 여자는 빛나게 꾸미면서 다니다가 후에, 나이 먹고 연애하는 테크 이 정도가 맞지. 글고 이런 개비치련악세끼는 애들은 겪어온게 있어서 본성 그렇게 착하지도 헌신적일 수도업ㄹ음. 상큼한느낌, 순수한내적표현정도야 뭐 진짜 존나 사랑하면 그렇긴한데.
이런애들은 결혼하긴 전까지 지가 한남자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진짜 잘해주는거라 생각하거든. 왜? 걍 길가다가도 번호따이고 친구랑 술만 걸쳐도 같이 놀자고 여러테이블에서 지랄좆염병을떠니까 당연한것부터 대수로 여김.
결론은, 그 니가 말한조건도 남자로서 매력이 시발 어느정도 통해야 먹히는거지. 시발 뭐 할때마다 어쩔섹스 저쩔빠구리 아! 어뜩하디ㅇㅈㄹ하면서 존나 염병떨꺼면 진짜 존나 가만있어도 빛이나는 뭔가 있는새끼여야 가능한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