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는 잘뽑았는데 애니메이션이 드래곤볼Z에 비해 액션신이나 역동성이 부족하고 템포자체가 Z랑 완전히 달라서 그 지루함에 사람들이 나가떨어졌다는게 주요 평이었음
애초에 액션신을 좋아하고 소년만화 좋아하던 층이 지티에 반감을 가져서 내려치기를 하는거지 그 당시에 스토리라인을 중요시 여기던 사람들은 재밌게 봤고,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그 당시에도 좋았음. 특히 마지막 손오공이 용신타고 증발하는 모습은 짤로 돌아다니며 완벽한 엔딩 평가 받았었고
연출이 스토리를 못살려서 일부 팬들한테 내려치기 당한작품일 뿐이지 절대 졸작평가 안받았고 긍정적인 평가도 많았음.
@asd1468당시에 이상하리만큼 gt 평가가 박했던건 사실임
개인적으로 추측하자면 만화책에 비해 내용 질질 끌게되는 애니 특성상 당연히 전개가 지루할수밖에 없는데 이게 전부터 애니를 계속 봐온 사람이면 덜할텐데 나처럼 애니 거르고 책만 보던 사람은 전개 빠른 책만 보다가 gt를 접하니 상대적으로 더 답답해진게 아닐까함
작화나 스토리는 슈퍼에 비해 훨씬 좋았다고 봄
슈퍼는 작가가 검수했다고는 하지만 예전 버독 스토리 날린거에서부터 이미 감이 많이 떨어졌다 보여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