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에 참가하려던 일곱명의 아이들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이상한 기괴의 힘으로

디지털몬스터

즉 디지몬들이 사는 파일섬이라는 섬에 도착한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무서운디지몬 쿠가몬의 습격을 받는다

커다란 위기에 빠진순간

아이들과 행동을 함께하던

조금한 디지몬들이 진화한다

하지만 이들의 활약으로

물리친줄알았던 쿠가몬이

아이들을 또다시 위기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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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 흐르는 빛

쏟아져내리는 생명

살랑이는 바람

말로는 다 못할 마음

서로 나누는 약속

따듯한 하모니카 소리

이 모든 것을 가슴에 담아

자신들이 바라는 미래를 위해

아이들은 마침내 마지막 싸움에 임한다

찬란한 내일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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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티스몬을 물리친 후에도 

여의도의 안개는 걷히지 않았다．

흰수염도사가 보내온 수수께끼의 문장.

 그 문장 하나하나가 

현실이 되어 나타나고

마침내 묘티스몬은 

문장의 씌아진 내용대로 

베놈묘티스몬이 되어

 죽음의 늪에서 되살아났다. 

상상을 초윌하는 적의 힘에 위기에 처하는 아이들 

그러나 엔젤몬과 엔젤우몬이 

예언의 마지막 문구를 실행한 순간

 놀랍게도 아구몬과 파피몬은

절대 완전체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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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디지몬 세계는

 너무나도 변해있었다

육지와 바다를 휘감은 검은 회오리가

 모든 것을 삼키려하고

아이들은 새로운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 일어선다

하지만

 이 들을 기다리고 있었던건

 절대 완전체디지몬

사악한 마음과 교활한 지혜 압도적인 힘과 속도로

아이들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디지몬 어드벤처! 다음이야기

"어둠의 사천왕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