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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어보니 꽤나 많이 봤네용
개인적으로는 TARITARI나 꽃이피는 첫걸음이 끌려서 볼 예정이었고
싸이코패스나 나만이없는거리는 입덕 초기부터 땡기는 작품이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네요
우마루나 노자키군은 중도하차했고
럽라나 아이마스같은 아이돌물은 나중에 정 볼만한게 없다고 생각되면 볼 예정이라
이 것들 빼고 다른작품 추천좀 ㅎㅎ
@마도갓아 리제로도 있었네요
코미디물은 제가 주로 시리어스물을 좋아하다보니 그런 작품들 보다가 가끔 가벼운 내용 땡길때 하나씩 보는편이라 추천해주신거 참고 할게용
하렘은 애니의 부가적인 내용이라면 모를까 하렘 그 자체가 주가되는 애니는 별로 안 땡기네요 그나마 예외라면 사에카노정도?(카토라는 캐릭터가 꽤나 입체적이라 흥미롭게 봄)
역내청도 땡기긴 하는데 손이 안가던 작품이라 나중에 보긴 할듯
@마도갓개인적으로 학원물중에 젤 재밌게본건 유포니엄
그 뒤로 사쿠라장이나 사에카노 빙과 중2코이정도를 재밌게 봤는데 사쿠라장은 입덕초기에 추천받아서 보게 됬고 사에카노는 카토라는 캐릭터의 매력 빙과나 중2코이는 각각 독특한 소재때문에 감상을 시작하게 됬는데
이것들이랑 비교해서 역내청은 분명 유명작에 땡기긴 하는데 이상하게 감상을 시작할만한 매력적인 요인이 보이지 않아서 손이 안가는듯
(물론 일단 보기 시작하면 쭉 보기는 할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