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은 한국이 자기 나라를 훔쳤다고 끊임없이 비난하는데, 저는 이것이 고위층의 의도적인 선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여 년 전만 해도 중국인들은 한국과 이런 문제로 논쟁하지 않았습니다. 쓰촨식 절임 채소와 한국식 김치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복은 물론 한국 전통 의상이지만, 명나라 시대의 영향으로 비슷하게 보일 뿐입니다. 사드 배치 이후 한중 관계는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반미 감정은 미군의 총격이나 강도 사건을 부추겨서, 반일 감정은 난징 대학살을 언급해서 부추길 수 있지만, 반한 감정은 오직 문화적 요인을 통해서만 표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십 년 전 한류가 절정에 달했을 때, 중국 본토 전체가 한국 문화에 열광했습니다. 따라서 고위층은 언론과 마케팅 채널을 이용해 중국인들이 한국을 싫어하도록 끊임없이 선동하고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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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도 해외 나가면 스스로 중국국적 숨기고
한국인이라고 하면서 다니더만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