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청소업체가 말해주는 20대~30대 쓰레기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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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025-12-10 20:30:38 (13일 전) / READ : 1029







" 의뢰자들을 만나면 겉으로 보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집안은 전혀 다른것을
목격하고 더 놀란다는듯 "
취재진은 여러 의뢰자들을 만나러가보았다.





취재진은 또다른 의뢰자도 만나러 가본다.






(집에 쓰레기 산이 있고
여러 다양한 생물체들도 같이살고있음 ;;)



업체가 쓰레기를 한번에 청소함
성인남자들이 모두 모여서 다같이
청소했는데도 5시간 30분 걸림
4 년간모아놓은 쓰레기가 트럭 두대분량.
무게를 한번 재봤더니 1.5 톤 ㄷㄷ
이번에도 또 다른 의뢰자의 집으로가봄.
거기에는 고양이가 제작진을
처음보자마자 반가워함.
왜냐면 외부인이 집안에 들어온게 처음이라함









저장강박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저장강박이 있는 집과 쓰레기 집은 위처럼 다르다. 저장장애는 말 그대로 저장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정리가 되어있다.
아래 검은색으로 모자이크 되어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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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 중에서 쓰레기집에 사는
사람들은 집 안에 들어가 보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 없는 특징이 있다고 함.
실제로 제작진이 취재한 의뢰인도 자기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자기 혼자 사는 집
주소를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다고 함.
일부 공감은 됨. 퇴근하고 저녁먹고 앉으면 손가락하나 까딱하고 싶지않을때가 있음. 방을 치우려면, 일반쓰레기인지, 재활용쓰레기인지, 아직 쓸만한 물건인지, 쓸만한 물건이라면 어디다 보관할지를 생각하면서 치워야하는데 그걸 생각하는데 머리를 쓰고싶지 않은것
하지만 식후 혈당 낮춘다고 생각하며 밥먹고 15분씩만 투자하면 어느 정도 선을 넘지 않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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