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배우 조진웅의 미성년 시절 범죄 이력이 공개된 뒤 그가 전격 은퇴를 선언하면서, 여론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사건 직후 거센 비판 여론이 이어졌지만, 법학자·성직자·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30년 전 소년범 기록을 근거로 생업을 끊는 방식은 위험하다”며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조진웅의 청소년기 범죄는 이미 법적 처분이 끝난 사안이라는 점에서, ‘도덕적 책임’과 ‘법적 보호’ 사이의 논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4
![]() |
|
평생 트라우마에 누렸어야할 모든 일상을 누리지못하고 살았는데
저런 얘기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