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수뉴스) 틱톡커 하베리아 와심이 불닭볶음면 섭취로 위궤양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캐나다 토론토 법원에 삼양식품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하베리아 와심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계정에서 ‘소송 문서는 다음 주까지 나올 예정이지만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고 ‘재판이 일주일 연기됐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16일 청구액 규모가 약 1500만 캐나다달러(한화 150억)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소장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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