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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터블이 액션씬에 영혼을 갈았네
어제 평일에 첫시간 IMAX로 조조로 봤는데
사람꽉찾더라
2시간반 순식간에 인생에서 사라졌다.
진격거도 보고 강철연, 데스노트도 봤는데
그에 비해 귀칼이 작품성은 떨어지지만
색화랑 액션으로 그냥 찍어누르는 느낌
귀칼 유치한거 ㅇㅈ
뻔한 스토리 클리셰 ㅇㅈ
하지만 졸잼
액션, 색화가 너무 좋아서
영화 끝나자마자 바로
한번 더 보고싶다는 느낌은 처음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