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자신을 믿을수가없습니다

오늘 헬스를 갈것이라는것도 내일 헬스를 가리라는것도 믿을수가없는 비겁하고 간악한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갈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놓아야합니다

미리 준비물을 다 챙겨놓고 알람을 꼭 맞춰놓고 신신당부를 해야 갈확률이 그나마 높아집니다

세상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를너무 과신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내일부터는 매일매일 철저히 식단지키고 

무조건 초인의 의지력으로 운동을 해낼거라고

 자신을 과대평가합니다

지나치게 자신을 믿고있는사람이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제 자신을 정말 너무나 믿을수없는존재라는것을. 오늘은 눈물을 흘리며 반드시하겠다고하지만 내일이 되면 또 무슨 핑계와 거짓말을 만들어내며 안하려고 들지모릅니다

그렇기에 할수밖에 없는 환경과 습관으로 절 묶어놓고 ㅈㄴ 패야 그나마 말을 들을까말까입니다 

의지력에 기대는것이 아닌 환경과 습관을 믿어야합니다 제 자신은 늘 거짓말만 하고 핑계 절대 믿을수없는 존재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