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강이 무너진 군대는 제대로 된 상명하복이 선행되지 않고, 그럼 지휘체계를 통한 작전 이행자체가 불가능해지지.
밝은 병영이고, 스마트폰 자율화고, 근무 시간외 간섭 최소화고, 부조리 척결이고 다 좋은데, 근본적으로 '개개인의 권리' 이행이 우선시 되기 시작하면, 군대라는 조직은 절대로 군기강이 확립 될 수 없음. 총탄 쏟아지는 곳을 향해 지휘관이 돌격하라고 명령하면 돌격해야하는 곳이 군대인데, 병사 개개인이 "나는 발목이 아파서 못 뛴다", "나는 죽고 싶지 않다" 는 둥 별별 이유를 대면서 상관의 명령에 불복하려고 한다면 실전에서 작전 수행은 절대로 불가능함. 군기강 확립이 전투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굳이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음.
북한은 실전 경험을 최근에 쌓고 있다는 거임 우리는 아무리 장비가 좋고 뭐 어떠고 해도 실전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군사력 순위 높다고 하는게 의미는 없지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