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는 버블시기까지 정말 잘 나가던 조직이다.

마피아 삼합회 와 더불어

세계 3대 조직이라고 불린적도 있었다

그게 가능했던건

일본 정부와의 유착 관계 때문이었다

쉽게 말해 정치깡패

하지만 일본 경제가

나락가면서 

일본정부는 뒷돈이 많이드는

야쿠자와의 관계를 청산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2011년 지정폭련단 배제 조례라는

법을 개설하는데

쉽게 설명하면 야쿠자는

일본 국민으로 안보겠다는 법이다

인권 말살 정책이다

그들은 부동산 은행계좌 핸드폰 등

모든것을 가질수도 할수도 없으며

그들과 관계된 가족  친척들도

사회적으로 생매장 당했다

취업도 불가능하며

자식들은 학교도 제대로 다닐수 없었다

그렇게 일본 야쿠자 조직원수는

7만명에서 2만명 까지 줄어들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문신은 야쿠자의 상징 이기때문에

문신한 사람들은

일본갈 생각 하지마라

대신 새로운 양아치 들이 등장하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한구레 라고 한다

일본가면 야쿠자보다

한구레를 조심하라고 한다

한구레는 간판을 내거는 결속 집단이 아니라

자유로운 프리랜서 같은거라

공권력에서 빠져나가기 쉽고

위험하다

(야쿠자는 더이상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