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의 조선인은 일본인과 명백한 차별을 받았으며(아예 조선인과 일본인의 법적 처벌 기준 자체가 다름)
인간으로서 국민으로서 누려야할 기본적인 자유조차 없었다.
타지로의 이동조차 관할지의 허락을 맡아야 했고
정당한 이유도 없이 검문, 검색의 대상이 되는 등 신체의 자유도 없었으며(실제로 이 경우 때문에 이봉창 의사가 본격적인 의열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된다)
표현의 자유,언론의 자유,출판의 자유,집회,시위,결사의 자유도 없었다.
즉 조선인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장받은 인간의 자유권 자체가 없었다.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며 앗아간 각종 경제적 이득과, 문화,역사 침탈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고
전쟁과정에서 조선인에 대한 강제징용과 강제징병, 위안부로 인한 인명피해는 대체 어떻게 보상 받을 것인가?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 맞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것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한 것이었느냐라는 질문에는
무조건 아니다라고 답할 수 있다.
사람은 때로는 자유의 소중함을 모른다. 왜냐면 그것이 너무나도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인간의 권리이기 때문이며 눈에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공기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대다수의 조선인은 우리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자유를 누릴 수 없었다. 그 아픔을 이해한다면 절대로 이런글은 쓰지 못한다.
인간으로서 국민으로서 누려야할 기본적인 자유조차 없었다.
타지로의 이동조차 관할지의 허락을 맡아야 했고
정당한 이유도 없이 검문, 검색의 대상이 되는 등 신체의 자유도 없었으며(실제로 이 경우 때문에 이봉창 의사가 본격적인 의열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된다)
표현의 자유,언론의 자유,출판의 자유,집회,시위,결사의 자유도 없었다.
즉 조선인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장받은 인간의 자유권 자체가 없었다.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며 앗아간 각종 경제적 이득과, 문화,역사 침탈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고
전쟁과정에서 조선인에 대한 강제징용과 강제징병, 위안부로 인한 인명피해는 대체 어떻게 보상 받을 것인가?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 맞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것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한 것이었느냐라는 질문에는
무조건 아니다라고 답할 수 있다.
사람은 때로는 자유의 소중함을 모른다. 왜냐면 그것이 너무나도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인간의 권리이기 때문이며 눈에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공기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대다수의 조선인은 우리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자유를 누릴 수 없었다. 그 아픔을 이해한다면 절대로 이런글은 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