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미군 역사상 이런 산악전투는
6.25가 처음일거에요
유럽에선 평지 또는 시가지 전투가 대부분이였구요
일본하고 싸울때도 주로 태평양 섬에서 싸웠죠
먼저 해군이 섬을 포격한다음 상륙해서
싸우는 상륙작전이 주류였구요
그리고 북한산악지역의
추위는 습도높은 추위라
모스크바 보다 춥다하죠
유럽전선에서도 독일까지만 갔던미군에게
처음 겪은 혹한기 전투였을거에요
거기다 차량또는 길로만 다니는 행군만해서
중공군이 산악행군으로 뒤돌아와
포위하는 전술에도 대처 못했다고해요
이때 미군은 많은 교훈을 얻어서
오늘날 미군으로 발전했다고 보여지네요
아무리 무기가 좋고
무기생산 능력이 사기라도
한계가 있다는걸 보여준게 6.25네요
물량 생산능력은
태평양전선이나 유럽전선에서나 통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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