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자들은 그래도 ㅍㅌㅊ ㅅㅌㅊ들 많은데
교회남자들은 진짜 90%가 개찐따 한남콘 에겐남 스타일이거든
신앙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여자나 남자나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득한데 밸런스가 안 맞아
그러니 교회남이랑 도저히 뽀뽀는 못 하겠다 싶어서
외부에서 종교 안 믿는 훈남 남친 사귀고
억지로 교회 데려오는 여자애들이 ㅈㄴ 많음
그래서 잘생긴 인싸놈 하나 오면 다들 긴장한다
어느 셀에 배정할지부터 초유의 관심사
아예 결혼적령기인 30세부터는 미혼 자매들이 은근히
제발 괜찮은 형제님들 좀 같은 셀에 넣어달라고
새가족부 임원이나 셀장들한테 어필하기도 함
잘생긴 놈이랑 같은 셀 된 여자들은 티는 안 내도 속으로 쾌재 부름
여친 없는 거 확인되면 몇주 안에 바로 대쉬 들어간다
잘생긴 놈은 교회 다닌지 한달 안에 바로 여친 생기고
못생긴 놈들은 몇년 다니면서 착한 척 어필해도
여자들이 벽 치고 일정 거리 이상으로는 안 다가옴
안타깝지만 이게 자연의 섭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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