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네 둘 중 하나만 취한다, 그리고 나는 그걸로 충분하다는 마음가짐을 삶에 적용하고 있으면 저게 보임 내가 이익을 보는게 있으면 손해를 보는게 있고 좋은 일이 있으면 힘든 일이 있고, 그런 삶의 이치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어도 저게 보이는데 저걸 못보는 사람들은 단 하나의 손해도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자신은 언제나 편안하고 행복해야하고 힘든일이나 손해는 절대 일어나면 안되고 설령 손해가 발생했을때 무슨 일이있어도 아득바득 보상을 받아내야 속이 시원한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적인 상황에 놓고 싶어하는 불안함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이렇게 불안함이 높은데 통제성향까지 강하면 그게 상대방에게까지 적용시켜버려서 주변사람은 굉장히 피곤하게됨. 불합리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보상을 바라는 건 사람의 본능적인 심리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될 때도 있음을 알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