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강림문제는 1박에 40이 넘는다는데에 있지. 저런 서비스 받을거면 그냥 모텔을 갔겠지. 저건 니가 저 위에 쓴 댓글처럼 떠들 문제가 아냐. 저건 업체측에서 무조건 잘못한거고, 사과, 배상 등을 하는게 맞는거다. 그런거까지 감안해서 서비스 비용으로 숙박요금을 받는거야. 단순히 숙박비용 뿐만 아니더라도 여수까지 가는게 드는 가족들 모두의 경제적 비용, 시간, 걸레를 수건으로 반입했다는 소비자 기망 등등 소비자입장에선 저럴 이유는 충분해.
그냥 넘기려면 넘긴다? 글쎄.. 전라도 사람 아니고서는 최소 1시간에서 최대 5~6시간까지 내 시간 들여, 내 차, 내 비용써가며 여수까지 갔고, 저 호텔 찾느라 들인 시간, 상황이 발생함으로써 생긴 정신적 피해 등 모든걸 다 따졌을때 정말 니가 저런 상황이 됐을때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리라 장담할 수 있을까? 난 못그러리라 보는데..
화내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응. 그건 길게 생각할 거 없이 니가 이상한게 맞아.
너 다른 글에서 내가 게시판마다 달라진다고 했었고, 넌 니가 특별하다고 했었지?
인간은 모두 각자 특별한건 맞는데, 지금 이 댓글에 넌 그냥 이상한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