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유 “누구 잘못 아냐”…딸 라엘도 존중, 전 남편과 왕래 유지 정선희 유튜브서 직접 밝힌 심경 “서로를 속이는 것 같아 더 이상 못 미뤘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힐링캠프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22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한 사실을 직접 밝혔다. 전 남편과는 “다르게 살아보자”는 뜻을 모아 원만히 합의했으며, 딸 라엘 또한 부모의 결정을 존중했다는 점에서 이번 이혼은 ‘가족 내 수용’을 기반으로 한 성숙한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