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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메인]박현성 vs 타이라 타츠야 경기보고 느끼는점 [1]

Minerals : 9,792,644 / Level : 소장 소장
2025-08-04 07:18:48 (13시간 전) / READ :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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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는 이미 영상으로  나와있고

    삼척동자도 다아는데  뭔  촌철살인하는척하는놈들이 이렇게많나? 





    이미 경기결과 다 나와있는데 마치 팩폭 때리는양,   

    엄청난 소신발언하는척 흉내내면서 다들 한마디씩 끼얹는게 참 가짢다 .

    본인은  야식하나 못참는 근성에 뱃살 뒤룩뒤룩쪄가지고 방구석에서 키보드질


    "내가 냉정하게 평가해주자면"  챔피언갈인재는 아니다 

    "솔직하게 말해주자면" 이 잽에서부터 차이가 보인다

    "내가 말해주자면 " 격투기전성기 나이가 어쩌고 재능이, 앞으로도 힘들겠다  어쩌고 


     (근데 웃긴건 격투기 하나도 모르는 온갖 잡배들까지   격투기심사위원이 되어서 끼어듬   )

    자기가 무슨 선심써서  쉽게들을수없는 냉철한 귀한 조언 해준것처럼 마구  떠들어댐 




    현실에선 본인은 겨우 식욕하나 컨트롤못해서 배가 남산만해져있음 ㅋㅋ

    지는 겨우 야식 하나 못 참아놓고 남산만한 볼록한 배 두둘기면서  키보드로는 남 격투 재능 평가 

    아무런 전문성도 없으면서 “냉철한 상황을 꿰뚫어보는 평가자 "  코스프레

    키보드로 는 온갖 평가를 다하면서 정작 자기 본인인생상태에  그렇게 한줄로 팩폭 때려볼순있을까? 





    나는 경기보다 그 이면을 본다 

    한국에서 유독 저런사람이 많은이유


    자기 효능감 결핍 + 보상 심리

    현실에서 본인은 무력하거나 별 성취가 없음.

    그래서 남을 ‘내려치며’ 본인이 남을 평가하는 위치에 있다고 느끼는 식으로 심리적 보상을 받음 (현실에선 아무것도아님)



    사후확신편향 (hindsight bias)

    "결과 알고 나니 처음부터 보였던 것 같음."

    근데 결과 알고 나니, 마치 애초에 예측 가능했던 것처럼 느껴지는 뇌의 오류.

    그래서 자기가 통찰력 있다고 착각함.



    격투기 전문가들은 박현성 욕 안한다 평가할려면 일반인들보다 더 평가 잘할수있음

    일반인보다 10배 더 많이 격투구도나 지식 알아도 "그냥 잘했다 그래도 열심히했다 "라고 끝.

    반면, 자존감 낮고 효능감없는사람들은 그 주둥이를 참지못한다

    "아 내가봤는데 넌 챔피언감은 아니다 " "처음부터. ""그럴줄알았다 "  "내가 봤을땐 이 잽에서부터 갈렸다 "등등 꼴값댐 





    현실회피 + 권위 대리체험 ( 현실의 자신은 실제로 아무것도 결정하거나 실행할수있는 위치가아님 )

    "다들 모르지만 난 꿰뚫어봤다"는 걸 보여주는 게 자기만족 포인트.

    실제론 격투지식  기반도 없이 떠들지만, ‘소신발언 하는 나’에 도취됨







    나는 절대 절대 저렇게 되지않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한다

    남산만한 배를 가진  배불뚝이가 되어서 식욕하나못참고 주둥이 하나 못참아서 건방 떠는  조언을 하기보단

    열심히 헬스를 하며 박현성이 저몸을 만들고 저렇게 10승0패라도 하려면 얼마나 힘들었는지 간접체험을 하며

    리스펙하고 박수칠수있는 마음이 예쁜사람이  되어야겠다 또 결심하고 결심합니다 

    너무나 추한사람들이 많습니다.





    신고
    • 댓글이 1 개 달렸습니다.
    • 13시간 전
      이번에 많은분들이 타츠야가 압승하였더라도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낮추어  박현성에게 예의를 표현한것을 보셨을것입니다 

       배 볼록한 ET체형의 사람들은 온갖 남을 이러쿵저러쿵 평가하고 ,입을 놀리는것을 참지못하지만 

       격투기선수끼리는  패배하였더라도 서로를 존경하는이유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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