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우리는 못생겼는데 마음도 삐뚤어진사람을 많이본다
잘생겼으면 마음도 착한경우가 많다
나는 못생겼어 괴물이고 악당이다
하지만 마음이라도 잘생기자
이미 못생기고 흉하다고 다 포기하고 , 뭐만하면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뭐만하면 꼬여서 보고 하면 나만 손해다
이런사람들이 은근 많다
얼굴이 못생겨도 남들에게 최소한 밉지는않은사람
얼굴은 못생겨도 마음은 잘생긴사람을 목표로 살아가자
지금까지나는 스타를 하더라도 지면 욕하고 이기면 놀리고 그랬다 참 못났다. 아무래도 내 내면이 꼬여있었다보다
그래서 요즘에는 왠만하면 gg를 다 치고 나가고,매너있게 하려고하고
사소한일이 있더라도 ,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를 늘 달고 산다. (일본을 가면서 느꼈다 거기는 70세 노인도 길비켜주면서 죄송합니다하고 고개를 굽신굽신)
이쁜사람 잘생긴사람이 기분이 좋은게아니라 나는 그런걸보고 나도 기분이 좋았고
인터넷에서는 뭐 잘생기면 끝이다,,하는데
외모하나로 모든사람들이 굽신대고 모든일이 알아서 풀리는 만능주의인경우 생각보다 잘없고 (그정도로 얼굴만으로 모든걸 다 해결할수있는사람은 본인이 압도적인 외모는 잘없음. )
오히려 커뮤로만 인터넷을 배워서 생각이 짧은경우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내마음이 행복하다
뭐 사소한거만있으면 뭐 어쩌라고 ?라는식으로 살면 내마음이 불편하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않다
하지만 사소한일이있으면 그냥 내가먼저 아 죄송합니다 하면 기억도 잘나지않고 나도 편해진다 그리고 상대도 아네 ㅎㅎ 하고 서로 해주면 서로 기분이 오히려 좋아진다
나는 잘생기지않았어 나는 못생겼어 그리고 괴물이야
하지만 마음마저 흉측해지는것을 경계하고 늘 바르고 예의있게 사려고 노력중이다
그러다보면 신기하게도. 그냥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좋네요 이런이야기를 아저씨,아줌마,여자,남자할것없이 나누는것만으로도 내 기분이 좋아지는기분을 많이경험했다
(사람은 사회적인 존재 , 타인과 좋은대화를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짐 하이파이브를하면 기분이 좋아지는것과 마찬가지)
그리고 불량한사람 잘못된사람이 있으면 . 나보다 덩치크면 몰라도 작으면 아 ㅆ ㅂ 새끼야 하거나 띠겁게 나도 맞대응하고 그랬었는데 좋았던적이 한번이 없다
그냥 피해가는게 최고다. 그사람이 키 140cm여도 마찬가지. 그냥 피해가고 저사람 기분 안좋은일이 있엇나보네? 요즘 잘안풀리나보다 나도 한떄는 매사에 저랬었지..하고 그냥 피해가면 모든게 편하다
꼭 내가 잘생기고 고백 100번 받고 스포츠카 타고 돈으로 사람들이 굽신거려야만 행복한게 아니다
매일 운동열심히하면서 뱃살 아예없게하고 , 거울보면서 오 늘었네? 이런 성취감도 느끼고 좋은노래를 들으면서 걷고
지나가는사람들과 가볍게 스몰토크하면서 사교하고, 산책을 하고 ,작은일이지만 남을 돕거나 내가 도움을받으면서 따뜻함을 느끼고
이런데서도 행복을 찾을수있다 (나는 어자피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야 내가 1000명의 하인을 거느리거나 10000만석 부자가 될수는없다)
한국인이 불행한이유도 그거다 뭐만하면 찐따처럼 돈이 어쩌고 뭐가어쩌고 세계10위권 부자이면서 , 아무튼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 뭐라하진않겠다
그러니까 세계 10위권 으로 잘살면서 국민의 30프로가 우울증걸려서 골골대고 , 맨날 아직도 불평불만이 가득 하다
난 그렇게 바보같지살지않겠다 그리고 이건 해외나가보면서 느꼈다. 그래서 한때는 한국사람들의 마인드 혐오를 심하게 한적도 있다
하지만 그 역시 내가문제였다 물론 해외사람들이 덜한것도 맞지만 한국에서도 내가 밝고 긍정적인마음을 가지면 그중에서도 그런것들을 충분히 찾을수가있다
사소한데서 뭐 돈이 많아야 외모가 잘생겨야 이런소리를 하지않고
적당한데서 행복을 발견할수있는사람이되고 여자도 외모가 어쩌니 몸매가 어떻게돼야 뭐 모든걸 어쩌고하지안고 나를 좋아해주는정도면 감사하게 생각할것이고 ,
사람들을 대할때도 마음에 안드는부분이 있으면 그냥 패스하고그럴수도있겠구나 하고 별일 아니면 내가 먼저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를 하면서 마음이 잘생긴사람이 될것이다
하지만 나는 얼굴이 못생겼어 나는 오크이고 고블린이고 외모는 악당이야 하지만 마음이라도 잘생긴사람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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