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는 어느순간부터 면치기에 잠식되었다.
나는 86년으로써 내가 어렸을때 면치기를 하면 개극혐 소리를 듣고 아버지한테도 조~~~~온나게 욕을 먹었지
한국문화에 쩝쩝충 후루룩충들은 개극혐이라는게 주류였지.
근데 현실이 뭐냐면 후루룩충들 면치기 충들은 문제가 되지만. 백종원 김준현 강호동 급의 면치기는 문제가 되지 않지
왜?깔끔해서? 아니면 존나게 맛있게 먹어서?
아니야
우리나라는 수천년전부터 중국의 속국이었어.좋게 말하면 속국 나쁘게 말하면 식민지지.
근데 중국 문화에는 면을 끊어 먹지 않는 문화가 있어.
이문화가 무엇이냐면 긴 면을 끊지 않고 먹다보면 후루룩 거리거나 면을 치거나 이런 문화가 생길수 밖에 없었는데
이건 중국 특유의 문화야
무엇이 문화이냐? 중국인들은 면을 끊어 먹지 않고 길게 먹는것. 중국은 면요리의 발상지라고 생각을 해도 돼. 아시아권 일본 중국 한국 중국의 영향력이 있는
국가는 모두가 똑같애. 서론이 길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면을 끊어 먹지 않는 문화가 면을 끊지 않고 먹는 것은 장수를 뜻하는 중원문화의 일부 였기 때문이야.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조선시대 기준으로 성리학자들 선비들 모두가 음식을 쩝쩝 먹지 않는 특유의 문화가 있었고 성균관에서도 깍두기 씹는 소리도 용납을 못하는 나라고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면 문화가 발달 하지도 않았어.
실제로 우리나라에 면문화가 퍼진게 잔치국수 혹은 라면의 시초가 된 그 기업의 라면정도이지
우리는 사실상 한국역사의 대부분이 중국의 속국이나 식민지에 가까워 너희가 알고 있는 고구려도 중국에게 받은 관직이지 그게 왕이라는 칭호고
그나마 광개토태황이라는 칭호를 받은 광개토태왕정도가 중국으로 부터 자유러웠던 시기일 뿐이었지.
지금은 중국의 위상이 떨어졌지만 그시절의 중국은 메이드인 차이나는 지금의 미국급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런 선진문화. 하지만 각국의 따라 선진문화가 아니라는 인식이 있어도 대국의 식문화를 수용했다고 보는게 바람직하지
조선의 성리학도 결국 중국에서 들어왔으니.
물론 쩝쩝 후루룩충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비슷하다고 봐
결론: 면을 안끊어 먹는 문화 자체는 나쁜게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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