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위에 사진 반려견 견주는 입마개 이상한거 채워서 강아지 체온조절도 못하게 만듬
강아지는 사람처럼 땀샘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혀를 이용한 체온 조절 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팬팅(panting)"이라고 합니다.
팬팅 (Panting)
강아지는 더울 때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며 헐떡입니다.
이때 **혀와 입 안, 인두(목구멍)**의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 하면서 열이 함께 날아가 체온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일종의 증발 냉각(evaporative cooling) 효과입니다.
혀 표면의 혈류 조절
팬팅 시 혀로 많은 혈액이 흐르며, 이 혈액이 혀의 표면에서 식으면서 몸 전체의 온도를 낮춥니다.
땀샘은 발바닥에만 있음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땀이 나는 부위가 발바닥 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주된 체온 조절 방법은 팬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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