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2015년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안동역 편’에서 나왔던 청춘들의 한마디가 10년 만에 전국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0년 뒤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자”는 대학생들의 약속과 이를 받아준 카메라 감독의 장면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재확산되면서, 기업 계정까지 나서 응원을 보내는 등 이례적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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