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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때 같은 반 여자애한테 학폭 당한 썰. TXT [7]

Minerals : 1,452,039 / Level : 중령 중령
2025-07-25 17:31:17 (1일 전) / READ : 1351





    수학 교과서 문제들 100점 맞은 애들이 



    앞에서 다른 애들 거 채점하는데



    어떤 여자애가 '몇리터인가' 라는 문제에 답이 3리터인데 



    단위 없이 숫자만 3000을 써왓어



    그래서 내가 틀렷다 채점 햇는데 재가 왜 틀렷냐고 항의 하더라



    ​​​​​내가 문제가 몇리터인가 인데 



    단위 없이 숫자만 3000 쓰면 3000리터란 의미가 되므로



    ​​​​​틀렷다고 설명



    옆에서 이거 보고 잇던 다른 여자애가 책으로 내 머리 내려침



    일단 그냥 넘어갓다가 



    ​​​​​​​저 년이 다른 문제들 100점이라 채점하려고 앉앗을 때



    ​​​​​​내가 같은 책인 수학 교과서로 비슷한 세기로 똑같이 저 년 머리 내려침



    저 년이 나 꼬라보길래 '너가 먼저 햇자나' 라고 말 함 ㅋ

     

     






    89년생이고 98년 초3 때 일임








     

     




    IMG_722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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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7 개 달렸습니다.
    • 1일 전
      애매한건 선생한테 가서 물어봐야지 임마
      이거 리터를 안 쌌는데 틀렸다고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하면
      그때부터 책임은 선생이 지는거
    • @콜라비몇리터인가 라고 묻는 문제인데
      숫자만 3000이면 3000리터란 의미가 되고 틀린 거다
    • @갈리우스단위가 지정되어있고 숫자만 쓰는 문제면 이놈말이 맞음
    • 1일 전
      @갈리우스ㅇㅇ틀린거 맞지
      내가 말 하는건
      그후에 분쟁이있고
      상대방이 인정을 안 하고
      니가 책으로 뚜들겨 처 맞고 나서 
      그 후에 이야기임
      그럼 그 뒤로 책임은 선생이 지는거
      선생한테 틀렸다고 확답 들으면
      더이상 못 깝치니까
    • @콜라비저 때 내가 착해서 그냥 똑같이 돌려주기만 햇음 ㅋ
      만약 당시 내가 성격 더러운 놈이엇으면 10배 이상으로 응징 햇을 듯 ㅋ
    • 1일 전
      @갈리우스ㅇㅇ 넌 착한놈이 맞음
      난 초딩때 급식 기다리면서
      줄 서있는데 내 앞에 서 있던 여자애
      친구들이 장난친다고 그애 머리를 툭치고
      앞으로 슥 지나감 근데 
      걔가 뒤돌아서 나 처다보더니
      내가 머리 친줄알고 
      똑같이 내 머리를 툭치길래 들고있던 
      식판으로 그년 대갈통 갈겼음ㅋㅋㅋ
      학교에 부모님 소환되고 난리남ㅋㅋㅋ
      진짜 머리 때린 애들도 교무실와서 사과하고
      집가서 아빠한테 뒤지게 처 맞음
      니 썰 들으니까 잊고있었는데
      갑자기 상각났네ㅋㅋㅋㅋ
    • 9시간 전
      훌륭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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