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에게어릴때부터 당하고 살아서 자존감 개박살나고 무기력이 삶 전체를 통하고 있어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상황일거야
좀 착한 성향인 사람들은 애초에 저런 부모도 미워하기 싫기 때문에 반항심으로 연 끊고 따로 나가 살지 라는 그 의지 자체가 안생겼을걸 그러다가 시간 계속 지나며 저렇게까지 된거지
예전과 요즘 비교하기 힘들지.. 예전엔 저런 집 많았음.. 자기 자신들도 당연하다는 듯이 그렇게 자랐고 ..저렇게 된거임.. 부모들에게만 문제를 몰아가기엔.. 사회 전반적으로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과 자식 훈육에 폭력적 성향이 만연했음..
각종 미디어나 인터넷의 빠른 확산으로 인식 변화의 갭이 커지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