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ocal/daegu-gyeongbuk/5857566
시내버스에 음료를 들고 타려던 승객이 탑승을 막는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버스 안에서 대변을 보다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이 양반 '안되겠다'고 하면서 의자에 잠깐 앉는 것 같더니 바지춤을 내리면서 앞으로 오더라. 그러더니 제 바로 밑에 쭈그려 앉아 대변을 봤다"며 "진짜 그때는 아무 말도 못했다"고 어이없어했다.
이어 "마침 경찰이 와서 그걸 보고 기겁을 하고 B 씨한테 '왜 그러냐'고 했는데도 제어가 안되더라"라고 덧붙였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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