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저런것도 문화 중 하나라고 하던데,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임.
너도 나도 하니 인스타에 저렇게 올리는 것은 이해가 안됨. 그냥 본인은 그런 문화대로 해, 그리고 그렇게 보내드리고 마감하면 되는 것인데 굳이 인스타에 올려서 구설수 만드는 것 자체가 가시는 분한테 예의가 아니긴 하다는 생각이 듬. 이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상식수준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 진짜 자기 인생을 기록하는 인스타였다면 저런것도 문제 없다고 생각듬. 그냥 본인의 일기장이니,
근데 저 인스타는 본인 홍보나 광고 본인 몸매 이런식으로 올리는 인스타에 저렇게 올려버리면 보는 입장에선 좋게 보일수도, 좋게 안보일수도 있는거지,, 남 인생 참견 못하고, 병신같이 오지랖 부릴 건덕지를 줬다는거임.
그니까 결론은 현명하지 못한거임. 그렇게 슬픔속에 있으면서도 해명 댓글을 쓸 정신이 있는지 신기함.
지인들만 보게 비공개 계정에서 하던가;; 아무튼 이번 건 이해가 안되는 쪽이네.
헬조선 개센징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