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남성은 앤디 바이런 아스트로노머(Astronomer) 최고경영자(CEO),
여성은 이 기업의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확인됐다.
아스트로노머는 2022년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기록한 민간 데이터 인프라 스타트업이다.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 본사를 뉴욕으로 이전했다.
현재 기업 가치는 13억달러(약 1조8000억원)로 알려졌다.
매체는 “바이런은 메리 케리건 바이런과 결혼했으며, 캐벗은 2022년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벗이 이후 재혼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매체는 바이런의 회사에서 일했던 전 직원을 인용해 “전직 직원들의 문자가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면서, 그가 폭로되는 것을 즐기고 있다.
그는 나쁜(toxic) 상사였다”고 전했다.
바이런과 캐벗은 현재까지 불륜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